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진을 보면 아침 일찍 배달이 있는 것인지? 요즘 출근길에 라이더 분들 상당하다. 코로나가 만든 규모가 상당히 커진 배달 시장. 위드 코로나와 함께 이 시장도 점점 위축될 것인데 그간 특수한 상황에 의해서 잘 만들어진 이 배달 인프라를 어떻게 재활용해야 할까? 정부도 배달 플랫폼 업체들도 고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참고로 저분들도 다 개인사업자인데 한때 배달료로 인상으로 호황을 누렸다지만 이제 일이 줄어 수익이 줄면 분명 폐업률은 올라갈 것이고… 또한 배달 음식업 특히 치킨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배달 라이더를 구하지 못해 배달 문제로 고심하다 장사 접을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그리되면 수치로 모든 걸 판단하는 정부는 또다시 실효성 없는 일자리 창출 공약에 쓸데없이 힘을 뺄 것인데. 궁극적으로 이리되면 힘쓸 곳에 힘쓰지 못하고 또 임기 동안 또 그 취업률에 목메며 헛발질만 하다 끝날 것을 생각하니.
에효…
아침 출근길에 라이더 한 분을 보고 나도 참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오지랖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게 바로 현실인 것을.
#아침에일찍일어나는새가피곤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