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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여경 Nov 24. 2019

디자인학교 3기 입학설명회

오늘 디자인학교 3 입학설명회가 있었다. 디자인학교 입학설명회는 운영진보다 학생들이 이끌어간다. 이번에는 이성민 샘도 참여하셨다. 나로선  설명회가 입학자를 위한 자리만이 아니라 디자인학교 중간평가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조마조마하다. 좋은 점보단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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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지적도 있었지만 뼈를 치진 않았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제 디자인학교가 학생들의 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적하고 스스로 해결해가는 느낌이랄까. 이런 분들과 함께라서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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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학설명회를  마련해주신 김의래 샘과 조교들, 설명회를 이끌어주신 이성민 샘과 1-2 학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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