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자인학교 "완전 신기한 세계"를 경험하는 입학설명회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걸음 더 진화한 감동적인 자리였어요. 디자인 공부를 주제로 전공과와 비전공자, 선생과 학생이 격의 없이 논하는 모습에 울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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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한학기 경험을 마무리하는 2기 학생의 인터뷰예요. 디자인학교에 대해 솔직담담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거 같아요. 가장 인상적인 대사는 "그냥 빚내서라도 하자" ㅋㅋㅋ 그렇다고 무리해서 빚내진 마세요. 장학금 제도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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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입학 서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입학설명회는 아쉽지만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 의지와 여력이 있는 분 삼가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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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학페이지 https://www.designerschool.net/entranc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