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기본 재료로, 특히 베이킹이나 요리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버터는 그대로 사용하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한 번에 필요한 양만큼 덜어내기도 번거롭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버터를 1회 사용량으로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분된 버터는 사용 시 따로 자르거나 손에 묻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소분 후 개별 포장하면, 버터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보관 시에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과 간단한 방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버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버터를 간편하게 소분하고 보관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버터 소분법, 따라 해보세요!
준비 과정
버터를 소분하기 전에는 먼저 냉동된 버터를 상온에서 약 15분간 해동해 말랑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해동된 버터는 자르기 쉽고 깔끔하게 소분할 수 있습니다. 이후, 소분한 버터를 감쌀 종이 포일을 준비합니다. 종이 포일은 버터 측면보다 약간 여유 있게 재단하며, 대략 15장 정도 미리 잘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분하는 과정
잘라둔 종이 포일을 반으로 접어 칼날에 끼운 후, 포일을 끼운 상태로 칼을 버터에 깊숙이 넣어 아래까지 완전히 자릅니다. 이때 냉동된 버터는 자르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해동 후 진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양에 따라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여 버터를 여러 조각으로 나눕니다. 소분할 때는 1회 사용할 양을 기준으로 크기를 적당히 조절하면 편리합니다.
보관하는 방법
소분한 버터 조각을 종이 포일로 감싸 포일 끝부분을 잘 덮어줌으로써 버터가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포장된 버터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보관 용기에 차곡차곡 넣어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포일로 감싸 개별 포장하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소분된 버터의 장점
소분된 버터는 1회 사용량으로 나누어 두기 때문에 필요할 때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각 조각이 종이 포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다른 조각과 섞이지 않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시 따로 자를 필요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