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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캡으로 만든 살림 꿀템, 이렇게 사용하세요

by 팁허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는 대부분 플라스틱 캡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물티슈 캡은 편리하지만, 다 쓰고 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환경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물티슈 캡을 단순히 버리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활용한다면, 생활에 실용적이고 유용한 도구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자를 먹을 때 활용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보관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살림 아이템으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물티슈 캡을 재활용하여 과자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환경 보호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물티슈 캡의 새로운 활용법을 통해 살림의 재미와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해 보세요!


물티슈 캡으로 만든 살림 꿀템, 이렇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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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단계

먼저, 사용한 물티슈 캡을 깨끗이 세척한 뒤 완전히 건조시켜 위생적으로 준비합니다. 이후, 재활용할 과자 봉지를 선택합니다. 대용량 과자 봉지가 특히 적합하며, 캡을 부착할 공간이 충분한 봉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티슈 캡과 봉지가 준비되었는지 확인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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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캡 부착하기

과자 봉지의 바깥쪽, 과자를 꺼내기 편리한 위치에 물티슈 캡을 부착합니다. 캡을 붙일 때는 봉지가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균형을 맞춰 단단히 고정합니다. 만약 캡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거나 접착력이 약할 경우, 양면테이프를 추가로 사용하여 부착력을 강화합니다. 캡이 견고하게 붙어야 이후 단계에서 봉지의 손상을 방지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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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 구멍 내기

물티슈 캡의 뚜껑을 열고,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 캡 안쪽 모양을 따라 과자 봉지에 구멍을 냅니다. 이 과정에서 봉지가 찢어지거나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깔끔하고 정확하게 구멍을 내야 이후 과자를 꺼낼 때 편리함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멍이 완성되면 봉지와 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후 사용 준비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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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꺼내먹기

완성된 물티슈 캡을 통해 과자를 편리하게 꺼내먹을 수 있습니다. 과자를 꺼낼 때마다 봉지를 따로 열 필요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남은 과자는 그대로 봉지에 두고, 물티슈 캡의 뚜껑을 닫아 밀봉하면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대용량 과자를 보관할 때 효과적이며, 봉지가 흘러내리거나 내용물이 쏟아지는 불편함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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