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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2021 올해의 차 선정

by lale

국내 신문·방송·통신·전문지 등 56개 언론사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G80이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3.88점을 얻어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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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는 기아,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쉐보레, 아우디,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10개 브랜드 21종의 신차가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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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심사에는 내·외관 디자인, 성능·품질, 안전·편의사양, 조작 편의성, 연비·유지 관리, 차량 가격, 구매 의향 등 10개의 평가 지표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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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은 핸들링·주행 감성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9.37점을 받았고, NVH(소음·진동) 항목에서 9.33점, 가속 성능과 가심비 항목에서 9.13점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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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이노베이션으로는 기아 쏘렌토에 적용된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이 선정됐다.

올해의 수입차는 BMW 뉴 5시리즈가,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기아 쏘렌토가 각각 뽑혔다. SUV 이외에 밴과 픽업트럭, 왜건 등을 대상으로 올해 신설된 유틸티리 부문에는 기아 카니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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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은 올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 부문 2관왕을 했고, 아우디 e-트론이 올해의 그린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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