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부문 폭스바겐(이하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사샤 아스키지안)가 1월부터 다양한 신차를 쏟아내며, 폭 넓은 세그먼트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신형 골프와 신형 아테온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반도체 대란 등으로 데뷔 시점이 미뤄진 골프는 6년 만에 8세대 모델로 국내 복귀한다. 2018년 출시 후 디자인 등으로 호평을 받은 아테온은 첨단 사양을 탑재한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이후 최근까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35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폭스바겐을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반열에 등극하게 만든 아이코닉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세대 골프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다. △직관적 조작, 최대 시속 210km까지 지원되는 통합 주행 보조 시스템 IQ △디지털 콕핏, 8.25 인치 터치스크린 상에 표시되는 온라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등 첨단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디젤 모델을 우선 투입하고,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에서 8세대 골프의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GTI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신형 골프와 함께 복귀하는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넉넉한 공간,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의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이뤄진 세단이라는 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실제 아테온은 2018년 12월 출시 이후 2019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 등 2관왕을 기록했다. 1월 출시되는 신형 아테온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다양한 변화가 감지된다. 기존의 아방가르드한 룩은 유지하되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다. 뚜렷한 크롬바 및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이트 스트립, 하부의 공기 흡입구가 라디에이터 그릴 및 길고 넓게 뻗은 보닛과 어우러져 강렬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최대 시속 210km까지 지원되는 통합 주행 보조 시스템 IQ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도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1월 8세대 신형 골프와 신형 아테온을 시작으로 2022년 한 해 해치백부터 세단, SUV까지 모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폭 넓은 세그먼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순수 전기 SUV ID.4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전동화 전략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