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트럭, 혹한기 주행테스트 실시

by lale

볼보트럭은 스웨덴 북반구 지역에서 중대형 전기트럭의 겨울철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볼보트럭의 중대형 전기트럭 모델이 영하 25°C에 육박하는 혹한 환경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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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은 겨울철을 맞이해 스웨덴 북반구 지역에서 중대형 전기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에 사용된 모델은 볼보 FH 일렉트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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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샌드스트롬 볼보트럭 제품관리자는 “전 세계 곳곳에 전기트럭 고객이 있고, 트럭은 어느 환경에서나 제대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혹독한 기후 테스트가 필수”라며 “기온이 영하 25°C로 떨어지고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전기트럭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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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트럭에 탑재된 '레디 투 런' 기능을 활용하면 차량 배터리와 실내를 미리 예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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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은 혹한 환경에서도 전기트럭의 성능이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로 ‘레디 투 런(The Ready to Run)’이라는 신 기능을 꼽았다. 볼보트럭의 중대형 전기트럭 3종(FM·FH·FMX 일렉트릭)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레디 투 런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차량을 예열하는 ‘원격 시동’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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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겨울철 충분히 예열하지 않을 경우 출력이 떨어지는 등의 성능 저하를 겪는다. 레디 투 런을 활용할 경우 운전자는 집에서 나오기 전 차량 배터리와 실내 온도를 원격으로 조절하여 최적의 상태로 전기트럭을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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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체 트럭 판매의 절반을 전기 모델로 채운다는 구상이다. 지난 2019년부터 볼보 FL과 FE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총중량 44톤급 중대형 전기트럭 모델(FM·FH·FMX 일렉트릭) 3종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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