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기에 앞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차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테슬라 모델 Y
최근 2020년 3월월 기사에 의하면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 딜리버리 센터에서 카 케리어에 실은 테슬라 모델 Y가 목격되었으며 생산공장에서 모두 완료되어 탁송을 대기하는 상태가 목격되었다.
국내는 2021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고 2021년은 한국의 보조금 혜택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마지막 보조금을 받기 위해 매우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은 테슬라 모델 Y가 전기차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델3의 중고 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 모델 3 오너들이 모델 Y로 대거 이동할 수 있기 때문.
테슬라 모델 Y는 모델3에서 체격이 좀 더 커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모델Y의 압승이 예상된다.
-바이톤 M Byte
M Byte는 현재 중국 난징에 있는 바이톤 생산공장에서 생산과 테스트를 원활하게 진행중이라고 한다.
또한, 완제품을 만들어 테스트 주행도 실시하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군산 자동차 공장을 그대로 인수해서 공장라인에 바이톤 자동화시스템 을 들여오면 바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은 것 같고 여러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올해 말에 세팅을 할 것 같다.
빠르면 2021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바이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우디 E-트론
2018년 12월에 미국에서 공개된 아우디 E트론이다.
2020년 9월 중 출시 예정이며, 출시시기는 탄력적으로 할 것이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출시 시기는 변경될 수도 있다.
특이한 점은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국내 자동차법규에 통과가 되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
위에서 먼저 언급한 테슬라 모델 Y나 바이톤과 비교했을 때 아우디 E-트론은 가격이 1억 가까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반 봉급을 받는 근로자가 접근하기가 어려워져 판매량은 조금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푸조 e-208, e-2008
e-208은 푸조의 첫 전기차로 소형 SUV 차량이다.
좀 더 큰 사이즈의 e-2008도 동시에 다른 라인업으로 출시 예정되어 있다.
-그 외의 출시 예정인 전기차
Porsche Taycan
BMW iX3
Ford Mustang Mach-E
Rivian R1T
Tesla Road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