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일기를 써주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국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0대 내내 대학 연구실에서 미디어학을 전공으로 하는 박사(노예)의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한 방송사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한 지 정확히 2년...
방송국처럼 버라이어티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TV를 누가 봐?’ 하시겠지만
변화가 있는 업무에서 즐거움을 얻는 저는 적합한 직장을 고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방송업계는 5년이면 변합니다.
누군가는 나의 일생을 기록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저는 '방송'의 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연재물로 생각한 큰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방송=세상을 비추는 거울]
ep1. "연애예능 범람의 시대"
ep2. "TV를 보지 않는 사람들, 100에서 60으로"
두번째 [방송은 7차 웨이브를 겪는 중]
ep1. "쥐도 새도 모르게 시작된 방송의 7차 웨이브"
세번째 [방송의 거대한 적]
ep1. "OTT로 시작해 출연료로"
네번째 [방송은 은근 재밌다]
ep1. "6년 전에도 49%를 찍은 드라마가 있었다?"
ep2. "시청률 1%대, 2%대, 3%대 드라마 추천"
그리고 계속 추가되겠죠?
(감사합니다 ‘브런치’ 저를 받아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