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1억 7천만 원, 6년 차 직장인
아직 20억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직장생활 6년 차인 현재 약 1억 74백만 원 정도 모은 것 같습니다.
소중하게 모은 돈이 라 쉽게 투자하지 못하다가
1억 원을 모으고 시작한 30만 원의 투자가 제법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예/적금(청약 일부 포함)이 약 1억 46백만 원,
국내/해외 주식이 약 26백만 원, 코인이 47만 원, IRP가 약 1백만 원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소득적으로 좋은 직장을 구했던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그리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10년 내 20억 달성을 위해 블로그도 해보고 이렇게 브런치에 글도 써보고
다양한 앱테크와 설문조사도 해보고, 출석체크로 코인도 모아보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흙수저였을까 싶다가도 그 정도보다는
집도 있었고 학원도 다녔고 대학도 무사히 마쳤으니 괜찮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부모님께는 더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조금 더 진솔하게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기엔 어렵지만
처음 대학생이 되던 때 지방 국립대에 입학하게 되었을 때
지방 국립대라서 당연히 등록금 부담을 덜하지 않을까 하고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던 약 400만 원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물론 기숙사비(약 100만 원)가 포함되어 그랬지만
등록금(250만 원 정도)과 입학금(40~50만 원)도 생각보다 작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학교를 잘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놀람 때문이었는지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도 남은 7학기는 성적 장학금과 국가장학금 등을 통해
학비 부담이 줄어들었던 것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숙사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용돈은 정말 적게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처음 받았던 용돈이 30만 원정 도였던 것 같습니다.
대학 교재는 어찌나 비싼지... 원서로 된 전공서적을 구매하면 20만 원 정도는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기숙사에 올라가서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을 먹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가 산과 같은 느낌이 들어 여름에는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숙사에서 주로 밥을 먹었기 때문인지
한 달에 10만 원도 안 쓰고도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군대를 다니면서도 청약 통장도 만들어보고 저축도 하고 그렇게 지낸 것 같습니다.
물론 전역하고 철없이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개월 단기 해외연수를 보내달라고 하여
부모님께 주신 200만 원을 받아서 다녀온 기억도 있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조금 더 철이 들었을까요...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해 본 적 없고 낯가림이 심한 제가 하기 힘든 아르바이트 대신
2학년 겨울방학 동안 근로장학생으로 교육청에서 일해보기도 하고
3,4 학년은 학기 중에도 근로 장학생으로 행정실에서 일하기도 하고
또, 3학년에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 용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취업준비도 하고 인적성 시험이나 면접을 보기 위해 KTX를 타기도 하고
부모님께 손을 많이 벌리지 않고도 혼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휴학 없이 무사히 칼 졸업과 동시에 취업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현재까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군대 2년 그리고 현재 직장생활 6년 차
부모님께 보고 배운 게 있어서인지 돈을 나름대로 잘 모으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직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소득을 받고 있어
지금은 해외여행도 가고 조금 더 좋은 물건도 사면서 이렇게 모은 것 같습니다.
(아직 차가 없어서 더 모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직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조금 멀지만
4년 동안 좋은 습관을 꾸준히 들이면서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매일 퇴근하고부터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영어로 하루의 감사 일기도 작성합니다.
이제는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어느새 매달 어느 정도의 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약간은 소심하고 자격지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 회사 초반에 공황장애가 올 뻔해서 상담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양한 습관을 가지고 좋은 모습을 좀 더 많이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더 삶의 여유를 찾고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저도
이 글을 읽고 있고 계신 분들도 지금 일부러라도 미소 한 번 더 지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10년 내 20억 모으기라는 목표를 이룰 겁니다.
여러분도 꼭 좋은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