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한계 - 4
비트코인의 유통량은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85~90% 수준의 비트코인이 채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채굴량을 2,100만 개 채울 경우 비트코인 채굴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비트코인의 유통량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트코인 유통량의 한계가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로 활용되기에 한계가 되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국가별로 재정적 상황이 다르며,
필요시 국가 부채를 늘리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화폐의 유동성 공급을 늘려야 함에도
2,100만 개라는 한정적인 수량의 비트코인으로 인해
추가적인 화폐 발행이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유통량은 특정 국가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경제 위기 등의 상황에서 각 국가별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
화폐로써 각 국가에서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생된 코로나와 같은 상황에서
국가의 재정적 위기의 극복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각할 경우 국가 부도를 막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극단적인 국가 부도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국가의 재정적 자유도의 한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유동성 공급은 최근 발생된 코로나 상황에서
재난지원금 등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며 소비를 촉진시키는 활동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울 수 있고,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한 국가 위기 극복을 불러일으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이번 위기에서 헬리콥터 머니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달러 지속적으로 찍어내며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해가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와 같은 화폐의 유동성을 정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이러한 문제는 국가의 재정 자유도의 한계를 불러일으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최근 경제 위기에서 대부분 유동성 공급을 통해
국가 부채를 늘리고 화폐를 무수히 공급하는 방향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해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채는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기존 부채의 가치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또 다른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막아내지 못하면 더욱 큰 경제 위기로 몰려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화폐 유동성을 무수히 공급할 수 없는
비트코인은 각 국가별로 화폐로 채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비트코인의 한계를 이야기했습니다.
기득권의 방해 혹은 유동성의 한계, 엄청난 변동성 등
다양한 한계를 가진 비트코인이지만,
앞으로는 화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다만, 본 글은 비트코인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단지 개인의 생각을 표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