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1학기 학자금 지원 정책이 중위소득 인상과 9구간 신설로 인해 역대급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2026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에는 소득분위 금액에 따른 수혜 폭이 대폭 넓어졌으며, 특히 중산층 가구까지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다자녀 혜택 대상자라면 더욱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지급일과 절차를 숙지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2026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은 2026년 2월 3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3월 17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신입생과 편입생, 복학생은 물론 1차 시기를 놓친 재학생도 이번 기간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재학생은 재학 중 2회에 한해 구제 신청이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필수 서류 제출은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완료되어야만 최종 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장학금 수혜액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 소득분위 금액 기준이 2026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조정되었습니다. 기초 및 차상위 계층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1구간부터 3구간까지는 학기당 300만 원, 연간 6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9구간은 월 소득 인정액 약 1,948만 원 이하 가구까지 수혜 범위를 넓혀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본인의 소득 인정액이 다소 높더라도 부채나 공제 항목에 따라 구간이 낮아질 수 있으니 우선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자녀 혜택은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모든 대학생 자녀에게 적용되는 파격적인 지원 제도입니다. 셋째 이상 자녀의 경우 소득분위 8구간까지 등록금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며, 이는 다자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요소입니다. 새로 신설된 9구간에 속하더라도 셋째 이상 자녀는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아 일반 I유형 대비 2배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해당 학생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본을 제출하여 대상자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많은 신청자가 기다리는 2026 국가장학금 2차 지급일은 일반적으로 심사 완료 후인 4월 말에서 5월 중순 사이에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미 본인이 등록금을 완납한 상태라면 대학을 거쳐 개인 계좌로 현금이 입금되는 사후 지급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만약 학자금 대출을 통해 등록금을 납부했다면 장학금은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자동 처리됩니다. 대출 상환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중 지원 위반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