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는 용기 편
안녕하세요. 신용희입니다. 또 오랜만에 보통의 대화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2월의 중반이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 날이 많이 춥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의정부에서 오랜 시간 살다가 반년 전 양산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양산은 살기 좋은 도시이고 사람들은 수도권보다 여유가 느껴져 좋습니다. 이곳으로 넘어와 새로운 인연들도 생겼는데요. 오늘 인터뷰 대상자도 그중 한 친구입니다.
저 역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라 적응의 시간이지만 언제가 이 시간도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보통의 대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도현: 저는 아주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사람입니다. 32살. 지극히 평범한 자영업자 김도현입니다.
신: 반갑니다. ^^ 보통 사람들 보다 좀 더 이성적이고 객관화를 잘하시나 봐요?
도현: 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잘하는 편입니다.
신: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도현: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장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신: 아마도 이 부분은 이야기하다 보면 나올 것 같아요.
2, 요즘 최대 관심사가 있으신가요?
도현: 정말 재밌는 질문인데.. 원래는 관심사가 따로 있었는데 바뀐 것이 있어요. 제가 나이가 32인데 가장을 꾸리고 싶어서 요즘 들어서 돈을 좀 벌고 싶어요. 재테크 쪽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원래는 돈을 저축하는 것 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투자를 해서 조금씩 돈을 키우는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신: 요즘에 부쩍 커지신 건가요?
도현: 원래 생각이 있기는 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커진 것 같아요. 요즘 경기도 안 좋고 또 금리가 너무 높아서 은행보다는 재테크를 해서 조금씩 불려 나가는 것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신: 말씀을 들어보니까. 가정을 꾸리게 되면은 가정을 잘 지키고 싶은 마음에 기인하시는 건지?
도현: 그거는 없지 않아 있죠. 우선 가정이 있어야겠지만 스스로가 뭔가를 만들고 싶어요. 좀.. 안정적인 삶도 원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것은 싫고.. 뭔가를 하고 싶은데 제일 가까운 게 재테크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3, 무엇이 당신을 열정적이게 하나요?
도현: 어... 열정.. 저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1의 인생은 얼마 전에 끝났어요. 현재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때의 열정과 비교하여 지금의 열정은 아주 180도 달라요. 가족들의 영향이 있는데.. 꿈.. 목표가 지금 더 있지 않나 생각해요.
제가 다가가려는 이상을 생각해 보면 열정이 자동적으로 생겨요. 그래서 좀 더 활력이 있게 생활하게 돼요. 현재 저를 열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목표의식과 가족 같아요.
신: 그러면 도현님은 현재 열정적인 분이네요?
도현: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 멈춰있지 않고 나아가고 있어요. 끝없이 나아가고 싶죠.
신: 혹시 도전을 좋아하시나요?
도현: 아.. 도전 좋아합니다. 도전을 안 하면 바뀌는 것이 없어요. 도전을 해야 나아갈 수 있고 부딪혀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가 나듯이요.
신: 열정이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안 생기는 분도 계시거든요. 물론 작은 열정들은 있을 수 있지만 큰 꿈이나 목표를 위해 쭈욱 밀고 나가는 것은 싶지 않은 것 같아요.
도현: 그 열정은 제가 생각했을 때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열정을 만들어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신: 지치지 않고
도현: 네. 열정이 없는 것도 자신이 만든 것이라 생각해요.
신: 얘기를 듣다 보니 목표와 동기부여는 확실히 열정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현: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신: 도현님은 열정이나 이런 것이 지치지 않게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주시나 봐요.
도현: 계속 생각을 합니다. 저를 닦달하고 매질하고 해서 계속 생각을 하게끔 해요. 저는 저를 못살게 구는 게 저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신: 약간 본인에게 틈을 덜 주는 것 같네요.
도현: 맞습니다. 빈틈이 없게끔.. 지금은 아직 더 완벽해지고 싶고 더 나아가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고 싶어요.
신: 굉장히 진취적인 스타일이시네요.
도현: ㅎ 욕심이 많은 것이라 생각해요. 승부욕도 강해서요. 못 말립니다. ㅎ
4, 당신에게 슬럼프란?
도현: 제가 예전에 쑥스럽지만 유명한 운동선수였습니다. 사격을 했는데 그때 정말 잘해오다가 한번 미끄러진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올라오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바닥으로 내려갔는데.. 한 번에 올라올 수 없으니 한 계단씩 올라와야 하는데 너무 그게 허탈감이 오더라고요.
운동하는데 의욕도 없어지고 성적도 부진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슬럼프를 극복한 계기가 있는데 같이 운동한 팀원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사실 슬럼프 전 저는 자만도 하고 오만했어요. 한창 제가 잘했을 때는 팀원들이 저보다 한참 실력이 안 좋았는데 그 당시 저는 팀원들에게 질타를 했어요. 그 정도로 좀 못됐었어요. 그런데 제가 바닥에 있을 때 그 친구들이 저를 끌어올려 줬어요.
신: 오~~
도현: 제가 그 친구들에게 배운 거죠. 내가 바닥까지 미 그러 졌을 때 팀원들이 꼬시다 할 수도 있는데 따뜻하게 저를 이끌어 줬어요.
신: 멋있네요.
도현: 그 당시 팀원들이 저에게 한 마디 하더라고요. 너는 이미 바닥이라서 더 내려갈 곳도 없다고요. ㅎㅎ 어차피 또 미끄러져도 더 내려갈 데도 없고 차근차근해보라고 해줬어요.
그 당시 1년에 12개의 시합이 있었는데 팀원들과 전관왕을 수상한 적이 있어요. 그때 그 친구들이랑 같이 해낸 거죠.
신: 멋있는 스토리네요.
도현: 아마 슬럼프 극복은 스스로도 극복한 것도 있지만 주위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당시 느끼기도 했고요. 뭐 정답은 없겠지만 제 생각은... 좀 배워야 될 거 같아요. 주위에 귀를 기울이고 나 스스로 내가 어떤 사람인가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슬럼프를 겪었을 때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되짚어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신: 저는 그런 부분이 멋있게 다가왔어요. 이런 게 스포츠맨 쉽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현: 제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팀원들이 정말 대단했어요. 그 당시 정말 배웠다고 생각해요.
신: 저는 스포츠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인생의 여러 모습들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반 사람들은 사실 경기 모습만 보잖아요. 연습하는 과정을 보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연습시간이 훨씬 커서 그 안에 슬럼프도 있을 수 있고 잘 될 때도 있어서 그것을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힘들 텐데 말이에요.
도현: 사실 사람들이 축구경기를 보더라도 경기를 보는 거지 그 선수의 생활이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정이 있고 그런 것은 모르죠. 아니 생각을 안 하겠죠. 보통 결과를 보겠죠.
신: 도현님 굉장히 냉정하고 엄격한 세계에서 오랜 생황을 해서 그런지 굉장히 성숙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많이 느껴요.
도현: 제가 남들보다 경험도 많이 했고 욕도 많이 먹고 하면서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ㅎ 그런 것들이 저를 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신: 슬럼프를 잘 극복하셔서 성과까지 내셔서 멋있는 것 같아요.
도현: 네. 뭐 그 후로 부상으로 인하여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그 과정은 저에게 굉장히 뜻깊은 거였고 인생의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신: 그래서 그런지 도현님이 정신력이 강한 것 같아요.
도현: 그때는 그랬죠.
5,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도현: 가장 중요한 것... 음..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방향을 잃을 수도 있거든요.
신: 저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설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죠. 하지만 방향이 설정이 되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도현: 스스로도 생각을 많이 하고 하고 싶은 것도 줄여가며 하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합리화를 좀 하는 것 같아요. 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려고 해요.
예를 들어 남들이 8시에 일어나면 저는 7시에 일어나려 하고요. 그런데 제가 운동했을 때 보통 새벽에 5~6시에 나 가거든요. 항상 사람이 있어요. 새벽 4시에 나가도 있고 진짜 영하 20도에 가봐도 있더라고요. 저보다 항상 먼저 와 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아직 멀었다 생각하며 저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 같아요.
신: 나보다 더 앞서 있거나 노력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는 것이네요. 도현님은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약간 수도승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도현: 그런 것도 맞지만 그냥 그런 정신상 태나 생각이라도 가져야 저의 목표나 꿈 그리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편하게 살면은 그냥 편하게 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도전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거듭 생각해요. 그래야 무언가 바뀌는 거라고 봐요.
7, 그럼 인생 혹은 삶이란 무엇일까요?
도현: 인생의 정의라면 딱히 생각은 안 해봤는데.. 그냥 저를 만들어 가는 느낌. 인생은 정의하기 어렵고 삶이란 용기 같아요. 용기가 없었으면 제 삶이 없었을 것이에요. 저에게는 용기가 있었기에 삶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신: 굳이 예를 든다면 용기의 폭이 크다면 삶이 더 크게 나아지는 거고 폭이 좁다면 삶의 폭이 좁아지는 것일까요?
도현: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 무엇을 하든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를 보면 저는 항상 불안했어요. 또 하기 무섭고 두려웠어요. 하지만 어떤 계기로 인하여 용기가 생겼는데 마치 하늘에 내려준 재능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 이후 뭘 해도 두렵지가 않고 마다하지 않고 주저하지 않게 되었어요.
신: 얘기를 듣다 보니 성장과 많이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자세를 갖추신 것 같아요.
8, 본인이 생각하는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가 있나요?
도현: 차이도 있고 공통점도 있겠지만 자존심보다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좋아요. 저는 예전에 자존신이 정말 강했는데 저를 갉아먹는 것 같더라고요. 남들보다 내가 잘해야 하고 나 보도 못해야 되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못마땅했어요. 그런 것이 있었어요. 남들보다 잘해야 하니 열심히 살았겠죠? 그래서 나보다 못했던 선수가 나를 이기는 상황을 잊을 수가 없는데 그 사람의 노력을 미처 생각 못했던 것 같아요. 그냥 내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자존심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존감은 정말 특별하다고 봐요. 저는 항상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거든요. 추울 때 어묵탕 먹는 느낌으로 저를 다독여요.
또 저만의 방법인데 나는 뛰어나고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처럼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요.
신: 자존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까 도현님 얘기 중에 자존심도 중요하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요즘에는 사실 자존감의 가치를 높이 쳐주잖아요. 사실 저 역시도 자존심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현: 자존심 상하면 화도 나고 자극이 되죠.
신: 마냥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도현: 둘 다 다르지만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고 봐요.
9, 나만의 필살기가 있다면 무엇이 있으신가요?
도현: 첫 번째는 생각을 다양하게 하면서 상대방을 맞추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장사를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전부터 사람들이 저를 좋아했어요. 제가 말도 잘하지만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을 맞춰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낮을 안 가려요. 누구에게나 잘 다가가요.
신: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현님의 필살기는 생각하는 힘도 있는 것 같아요.
도현: 생각은 무한하죠. ㅎㅎ 맞아요 저 역시 필살기라고 생각해요 또한 저는 즐길 줄 아는 사람이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즐겨요. 안 좋은 상황도 즐겁게 만들 수 있어요.
신: 그것은 진짜 큰 능력인데 말이죠. 내 마인드 컨트롤로 상황을 바꾸는 것 상당한 능력이죠.
10. 그 필살기를 무엇을 위해 쓰고 있으신가요?
도현: 요즘은 제가 사업을 하다 보니 사람들 만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긴장을 하면 말을 헛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스피치를 부탁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사실 저는 저 자신 자체가 필살기라는 생각도 들고 저의 모든 것이 그 필살기로 만들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신: 아 이 얘기를 듣다 보니 도현님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도현: 사실 이것이 그냥 막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신이 말하는 대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안되더라도 좋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말이죠.
11, 당신의 꿈, 목표는 무엇인가요?
도현: 개인적인 꿈은 큰 사업가가 되고 싶어요. 그렇게 돼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어려운 게 다양할 수 있잖아요.
신: 뭔가 좋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으신 거군요.
도현: 그냥 그런 영향을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요. 1차 목표는 가정을 꾸리는 것이에요. 그다음으로는 준비 중인 다른 사업이 있거든요. 밀키트 사업인데 국가지원을 받아서 진행해보고 싶어요. 제 돈을 안 들이고 사업을 일구고 싶어요. 그 후에 다른 목표가 생기겠죠.
신: 저는 사업이 예술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업이라는 것이 사업 자체도 있지만 사업을 일군 대표가 있듯이 예술 또한 작가의 대표작이 있겠지만 결국은 작업을 한 예술가가 있는 것이 잖아요. 결국에는 비즈니스라고 봐요. 사업가는 내 제품을 예술가는 작품을 알리는 것이라고 봐요.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사업을 한다는 것이 예술을 하는 것에 맞닿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1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해주세요.
도현: 사람들이 잘할 수 있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왔어요. 뭐.. 인생이 짧다면 짧은데 하고 싶은 것을 용기 있게 두려워하지 말고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들은 몇 없다고 봐요. 뭘 하든 하루 세끼 먹을 수 있잖아요. ㅎ
신: 만약 하고 싶은 것을 못 찾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얘기 있을까요?
도현: 일단 안 해봐서 모른다고 봐요. 결국은 경험이라 봅니다. 어느 한 회사에 들어갔는데 딱히 다른 데 갈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너무 그게 괴롭다면 결국 선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만두지 못한다면 일 이외의 시간에 준비할 수도 있다고 봐요.
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면 그것 만큼 좋은 게 없겠죠. 이것 또한 여정이라고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끔 하는 것 또한 품을 들이는 것이라고 봐요. 그래서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성장의 폭이 더 클 수 있다고 봐요. 몰입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니까요.
도현: 맞습니다. 결국은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한번 담장을 넘는 게 어렵지 그다음은 쉬울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