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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몬투어 Sep 06. 2017

티끌모아 여행! 물가 싼 여행지 BEST 7

#심쿵유발 #여행유발 #착한물가

한 푼 두 푼 모은 여행자금 허투루 쓸 순 없지! 무작정 아끼는 짠내 나는 여행 말고 물가 싼 여행지로 알뜰살뜰 떠나는 여행! 착한 물가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NO #01 체코

유럽은 비싸다는 편견을 버려!


동유럽의 체코는 교통비, 숙박비, 식비 모두 경제적인 곳으로 레스토랑에서 고급지게 먹어도 둘이서 2만원이면 퉁! 체코 맥주 맛있는 거야 두말하면 잔소리. 이 맛있는 맥주가 1천원도 안 한다니 진심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Tip. 

- 1코루나(CZK) = 약 51원 

- 맥주 1캔 = 15~18코루나 / 고기요리 = 250~350코루나



NO #02 폴란드

지름신을 부르는 그 이름!

폴란드는 우리나라 1/3 정도의 저렴한 물가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과소비하지 않도록 정신줄을 꼭 붙들 것! 또한 폴란드는 저렴하고 맛 좋은 보드카의 천국이다. 몇 천 원 대의 보드카부터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 놓고 즐겨도 좋다.


Tip.

- 1즈워티(PLN) = 약 317원

- 맥주 1캔 = 3즈워티 / 피에로기(폴란드식 만두) = 23~28즈워티



NO #03 헝가리 부다페스트

의외의 반전매력!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우라와는 달리 착한 물가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헝가리. 찬란한 야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디너는 2~4만원이면 충분! 특히 배고픈 여행자들의 배를 채워줄 피자 한 판의 가격은...? 놀라지 마시라, 단돈 4~5천원이면 게임 끝!


Tip.

- 1포린트(HUF) = 약 4원

- 맥주 1캔 = 179포린트 / 피자 1판 = 1,250포린트



NO #04 포르투갈

떠오르는 먹방의 성지!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포르투갈에서는 더 먹지 못하는 자신의 작은 위를 부여잡고 싶어 질지도 모른다. 군침을 자극하는 메인디쉬도 1만원 정도면 배불리 먹을 수 있고 1천원이면 살살 녹는 에그타르트 원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Tip.

- 1유로(EUR) = 1,345원

- 캔맥주 1캔 = 3.90유로 / 에그타르트 = 1유로



NO #05 인도

행복과 소유의 반비례!

낮은 물가로 잘 알려진 인도에선 적은 금액으로 호의호식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1~2만원을 훌쩍 넘는 커리가 현지에서는 단돈 2~3천원이며, 일일 경비 약 25,000원(1,500루피) 내외면 먹고 즐기는 모든 것이 가능해 가진 것과 행복은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Tip.

- 1루피(INR) = 약 17원

- 맥주 1캔 = 150루피 / 커리 = 40~220루피



NO #06 라오스

저렴한 물가는 거들 뿐!

이미 핫한 여행자들의 낙원 라오스는 저렴한 물가마저 사랑스럽다. 1천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는 감동의 맛을 선사하고, 2천원이면 푸짐한 시장 뷔페를, 5천원에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상큼한 망고 1kg이 2천원 안팎이니 이건 뭐 말 다했지 싶다.


Tip.

- 100킵(LAK) = 약 13원

- 맥주 1캔 = 6,500킵 / 카오삐약(라오스식 쌀국수) = 15,000킵



NO #07 베트남 하노이

쌀국수만 먹어도 꿀이득

길거리 음식이 발달된 베트남에서는 싸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쌀국수가 2천원 내외라니 면성애자들에게 이보다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 하노이에선 택시 기본료가 450원, 맥주 한 캔이 500원이라니 지금 당장 베트남행 티켓을 끊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Tip.

- 100동(VND) = 약 4원

- 맥주 1캔 = 9,200동 / 쌀국수 = 32,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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