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꿀팁 #대방출
공항은 그저 비행기만 타는 곳이 아니다!
알면 알수록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인천공항 활용팁 10가지!
공항, 어디까지 써봤니?
생각보다 다양한 혜택 이용이 가능한 인천공항. 여행 가기 전 공항 활용백서부터 꼭 필독해보자!
꿀팁 #01
여행지와의 날씨 차이 때문에 겉옷이 짐이 되어버렸다면? 주저하지 말고 공항 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5일까지 무료로 보관해준다고 하니, 대부분의 여행 기간에도 안성맞춤이다.
꿀팁 #02
퇴근 후 바삐 공항에 왔는데 왠지 찝찝? 인천공항 내 샤워실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환승편의 시설로 환승객은 1인당 30분씩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출국 시 사용하면 단돈 2천원에 수건, 샴푸, 칫솔까지 제공해준다.
꿀팁 #03
번거로운 출국 절차가 몇 배는 간편해질 수 있지만, 도심공항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미리 출국 심사와 수하물 체크인까지 끝낼 수 있으며, 이렇게나 좋은 도심공항 터미널은 서울역과 삼성역에 위치해있다.
꿀팁 #04
그것은 바로 '올레 글로벌 프리' 서비스인데, 무려 해외의 랜드마크 명소들 입장 티켓을 제공한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홍콩 피크트램 등이 무료!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KT 로밍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꿀팁 #05
갑작스레 컴퓨터를 써야 할 일이 생겼다면?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자. 인터넷 서핑은 물론 팩스, 프린터, 우편, 도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게으름 부리느라 못다 세운 여행정보도 찾아보고, 여행 필수품인 여권 사본도 무료로 한장 복사해 두면 매우 유용할 듯!
꿀팁 #06
넓은 공항을 돌아다니려니 피곤이 몰려온다. 그럴 때면 망설이지 말고 탑승동 4층에 있는 무료 안마의자로 달려가자. 여행 계획하느라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면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꿀팁 #07
공항 3층에 있는 체크인카운터 F구역 앞으로 가면 자동 출입국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출국할 때도 편하게, 입국 심사는 무려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다. 단, 일본과 동남아 등 비자가 없는 나라만 사용 가능한 점 주의할 것!
꿀팁 #08
인천공항에서 월미도로 가는 배편은 단돈 3천원(편도)! 게다가 20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니 시간도 괜찮다. 여행 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미루고 싶다면, 월미도로 떠나는 틈새 여행도 해볼만 하다.
꿀팁 #09
여행가방이 많이 무겁거나 비행기 시간이 빠듯할 때, 공항의 전동 카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다. 게다가 무료! 마음이 급할 때, 끌고 있는 캐리어가 너무 무거울 때 걱정하지 말고 전동 카트를 이용해 보자.
꿀팁 #10
몸이 안 좋을 땐 참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말고 신속하게 '공항 의료센터'를 찾아갈 것! 각종 진료와 처방은 물론 건강 상담, 국제적인 예방요법, 시차적응 클리닉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