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원유 Feb 16. 2020

200215

뉴욕으로 시집갔던 지민이가

한국을 찾았다.

지민이가 청첩장을 준게 얼마안지난거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단다.

행복하게 잘 지내는것 같아서 기분 좋았고

여전히 함박웃음으로

찾아와주어서 고마웠다.

작가의 이전글 20021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