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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유 Feb 20. 2020

200220

아침에 공모전 접수를 하고

잠들었다가 오후에 일어났다.

수정과 줄이기에 꽤 많은 시간을 쏟았다.

기쁜점은 요즘 글을 많이 쓰다보니

예전보다 훨씬 익숙하고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글쓰는 건 행복한 일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것으로라도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올해 많은 목표가 있는데

그 중에는 단편소설집을 내리라는 목표도 있다.

글쓰기의 생활화.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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