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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유 Feb 23. 2020

200221

극단 프로젝트로 단편영화를 찍었다.

목소리만 출연이었지만

주연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26살때 연기를 안그만두고

내가 프로덕션 연출부에 안들어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종종 생각한다.

아쉬울때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마련해주신 길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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