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오늘 새해 첫날

by 채수아

남편이 옆에서 도와주어 쉽게 만두를 만들었어요



남편이 만든 길쭉한 만두, 동그란 만두가 제 만두예요



넘넘 맛있었어요 ㅎㅎ


이른 저녁에 남편과 맥주 한 잔!



막내딸이 미니 케이크를 사가지고 와서 셋이 촛불을 껐어요



​아빠와 딸은 소맥 ㅎㅎ

전 맥주 한 캔


​큰딸은 서울에 있는데 주말에도 출근해요. 아들은 어제 부대 당직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큰딸이 가족카톡방에 카톡을 올렸고, 그 아래 두 동생이 답을 달았더군요. 남편과 저는 일찍 잠이 들었고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세 아이를 낳았습니다. 늦게 낳은 막내딸이 벌써 스물네 살이네요


​서로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며 2023년 새해, 잘 살아보겠습니다


​님과 님의 가정에 큰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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