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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새해 첫날
by
채수아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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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옆에서 도와주어 쉽게 만두를 만들었어요
남편이 만든 길쭉한 만두, 동그란 만두가 제 만두예요
넘넘 맛있었어요 ㅎㅎ
이른 저녁에 남편과 맥주 한 잔!
막내딸이 미니 케이크를 사가지고 와서 셋이 촛불을 껐어요
아빠와 딸은 소맥 ㅎㅎ
전 맥주 한 캔
큰딸은 서울에 있는데 주말에도 출근해요. 아들은 어제 부대 당직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큰딸이 가족카톡방에 카톡을 올렸고, 그 아래 두 동생이 답을 달았더군요. 남편과 저는 일찍 잠이 들었고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세 아이를 낳았습니다. 늦게 낳은 막내딸이 벌써 스물네 살이네요
서로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며 2023년 새해, 잘 살아보겠습니다
님과 님의 가정에 큰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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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새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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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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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사람을 사랑하는 일] 출간. 전직 초등교사 네이미스트 동시로 등단 결국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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