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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입 안에 나는 새싹 / 채수아 동시
by
채수아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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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 나는 새싹
채수아
이빨이 흔들흔들
가슴은 콩콩콩콩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
엄마 손 꼭 잡은 내 손이
금방 축축해졌어요.
- 새싹이 날 거야!
- 얼마나 예쁘겠니?
그래요, 난 잘할 수 있어요.
금방 새싹이 나온다잖아요.
♡출처 : 작은 가방 속의 행복
♡사진 : 네이버 이미지
keyword
새싹
치과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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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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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직업
에세이스트
[사람을 사랑하는 일] 출간. 전직 초등교사 네이미스트 동시로 등단 결국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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