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두 개인데 한 개로도 듣지를 않는다. "
그림이 된 한 문장
3월에 생일인 친구 셋과 모임을 한다.
한 친구가 오늘 아침 적게 먹어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새삼 적게 먹어야 한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먹는 거 좋아하는 친구가 적게 먹으려면 뭔가에 몰입하는 게 제일 좋은데 뭐가 좋을까?
그림을 권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색칠공부라도 해보라고 말했다.
엄마에게 드리려고 챙겨둔 만다라 도안이 있는데 친구에게 줄까 보다. 몰입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
친구야.
아무것도 듣지 말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적게 먹고 건강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