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가 간질간질
그림이 된 한 문장
by
천둥
Apr 2. 2024
오늘의 문장은
"뒤통수가 간질간질"
사치(친구네 개) 그림을 그리겠다고 공언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 그리고 있다가
오늘 아침 사치를 안고 있는 사진을 보니 안 그릴 수가 없다.
일단 그려야 뒤통수가 덜 당길 것 같다.
사치 그림은 곧 제대로 그릴게. 계획한 게 없잖아 있거든.
여태 뭐 하고 밥 먹을 시간에 그러고 있냐는 남편의 눈초리가 뒤통수를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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