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페이스북 광고의 캠페인, 세트, 크리에이티브
어떻게 최적화 해야 좋은 성과를 내지?
고민이 든다면 한번쯤 읽어보자.
아래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 가이드와 블루프린트에 있는 내용을 재구성한것에 가깝다.
더 잘 알고 싶다면 꼭 페이스북 공식 가이드와 블루프린트를 읽어보자.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것인가? 상품의 관여도 수준에 따라 적절한 행동의 깊이가 다를 수 있다. 관여도가 높은 상품일수록 구매까지 직접 연결시키기 어렵다.
주요 고려 사항 = 관여도(리스크 * 가격)
고객이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에 최적화 시킬 것인가
도달/클릭/회원가입/후기/재구매! 까지 이벤트로 설정할 수 있는건 다 가능!
상품의 관여도 * 온라인 마케팅&세일즈 능력에 따라 온라인에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뎁스가 달라짐
가능해보이는 가장 깊은단계->얕은 단계 순으로 레벨을 낮추며 최적점 탐색을 진행하는게 일반적
페이스북이 광고 최적화를 하는 기본 단위, 누구에게 광고를 보여줄 것인가?
주요 고려 사항 = 고객의 질적구분 * 자사 핵심 가치제안
어떤 고객에게 보여줄 것인가?
단순히 인류통계학적 구분이 아니라, ‘어떤 메시지에 반응을 하여 어떤 행동을 할 것 같은(했던) 사람들’ 로 ‘행동’을 상상하며 구성하는게 좋음! ->페이스북이 강력한 최적화 성능을 보이는건 페이스북 픽셀을 통한 행동 추적 때문
고객의 질적 구분에 따라 자사의 가치제안을 적절하게 개인화해서 전달하는 단위!-> 세트별로 ‘이 세트엔 어떤 고객들이 들어있어서 어떤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해야해’를 설명할 수 있어야함!!!
크리에이티브 제작 비용과 광고 도달비용은 Trade-off : 개인화된 메시지를 (잘)보내면 당연히 도달비용은 낮아지겠지만 크리에이티브 제작비용은 올라감!
세트별로 크리에이티브는 겹치지 않는게 좋음(권장), 그러므로 한번에 운영하는 세트의 수는 크리에이티브 제작의 양적인 능력을 고려하여 운영
(아예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의 경우) 단일세트 운영부터 시작하여, 크리에이티브 제작 능력이 추가됨에 따라서 세트를 세분화하여 각각의 고객에 맞게 커스텀된 메시지로 분할해 나가는 방식으로 최적화
비용*시간이 충분하다면 새로 세트를 구성할땐 논타겟으로 시작하는것도 꽤나 추천할만 함
그렇지 않다면 owned 채널을 잘 운영해서 페이스북에서 타게팅 가능한 잠재고객 모수를 미리 모아놓는 것이 효율적!
어떤 내용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
주요 고려사항 = 메시지*화자*채널*포맷
세트에서 상상한 고객에게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할까
STOP HOLD CLOSE 를 생각하며 크리에이티브를 구성하면 좋음
STOP - 경쟁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처음에 시선을 끌어서 보기 시작하게 만들 것인가(극단적인 예-> 막 때려 뿌시고 불지르는 두피마사지기 광고)
HOLD - 보기 시작한 사람이 흥미를 유지하며 계속 보게 만들기
CLOSE - 어떤 행동을 했을때의 가치를 제안하며 다음 행동 유도하기(이모든 구성이 19800원 // 더 읽어보러가기 등등 어떤 행동으로 최적화하는 캠페인이느냐에 따라 다름)
위 구조가 잡힌 후에는 화자 채널 포맷 등을 다변화하여 같은 메시지를 다르게 / 효과적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