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5일부터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재테크 일기를 써왔다.
일기를 브런치에도 올리기로 했다 :D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록해야겠다.
수익률을 기록하지만 어차피 수익 실현은 몇 년 뒤의 일이라 순전히 흐름을 보는 용도이다.
- 미국증시: 어제 나스닥,다우,s&p500 모두 큰 변화 없이 경미한 상승으로 마감했다. etf 중에서 lit는 3% 가량, arkk는 2% 상승,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는 0.16% 하락했다.
현재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소폭 하락중이다.
바이든 대통령 부임 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전기차 산업의 성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는 기사를 읽었다.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며 전기차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거다. 트럼트 행정부에서 친환경 사업에 보수적이었던 경향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추측이다. 유럽과 중국에서는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 129만대 / 124만대 총 260만대로 전세계 판매량의 84%를 차지했는데, 미국에서는 31만대에 불과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20%를 미국이 점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 전기차 판매량이 유럽보다 1/5 수준인거다.
바이든은 취임 즉시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하고, 전기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 50만개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가 500만대 정도로 예측되는데, 미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다면 전망치를 능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가는 시점이 기존 예상인 2024~2025년에서 2023년으로 당겨질 수도 있다.
전기차 관련 섹터인 LIT에 투자중인 나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562720
- 국내증시: 코스피는 0.71% 상승하며 3148.29로 마감했다. 오늘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다. 환율은 2원 하락해서 1097원이다. 오늘 삼성전자는 0.99% 하락해서 9만전자에서 다시 8만 9700원으로 마감했다. 카카오는 0.66% 하락해서 3000원 하락한 454,5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28일에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다고 한다. 배당에 관해서 기대감이 높다. 어떤 안이 발표되느냐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듯 싶다.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택시업계에 전기차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아차는 전기차/전기차기술/충전 인프라 등을 맡고,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을 활용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해 전기택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다. 길거리에 다니는 택시들 중에서 전기차가 많이 보이는 날이 오려나?
3월 16일부터 금지되었던 공매도가 재개된다. 공매도(SHORT-SELLING)는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거다.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문을 내고,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싸게 사들여서 상환하며 이익을 내는 방식이다. 공매도 재개가 되면 일정부분 코스피에도 조정이 오지 않을까 싶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이미 공매도 재개를 풀었던 유럽 몇몇 나라의 증시가 순탄하게 올랐기 때문이다. 조정은 오겠으나 크리티컬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과연 어떠려나? 장기적인 추세로 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오늘 매일경제 신문을 읽으며 RSI(Relative Strength Index) 라는 지수에 대해 새롭게 알았다.
RSI는 상대 강도 지수로 증시의 과열을 알려주는 지표다. RSI가 70을 넘으면 과매수, 30 이하면 과매도를 의미하는데 개인들의 매수세가 강한 코스피가 1/12자 RSI 지표가 82.61로 과매수 구간을 알렸다고 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1/37505/
확실히 요즘 주변을 보면 모두들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다. 역대 최고의 개인 순매수 규모를 보여주고 있고, 내 주변에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다들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코스피의 상승으로 이어가면 참 좋겠다 싶다. 그래서 그런지 거품에 대해 우려하는 기사들도 많이 나온다. 개인의 매수세가 강할 때 버블이 터졌던 시기를 근거로 들며 무리한 빚을 통한 투자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기사들이다. 확실히 신용융자잔고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다. 실물경제의 추이와 금리 변동에 민감해져야 하는 시기인 듯 싶다. 잘 체크하자 나자신아!
written by 토핫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