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스피: 3149.93(+0.05%)
- 어제 나스닥: 13128.95(+0.43%)
- 원달러 환율: 1096.00(-1)
- 미국증시: 어제 나스닥은 0.43% 상승, S&P500은 0.23%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경미하게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096원이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ETF 3종 중 QQQ와 ARKK는 소폭 상승, LIT는 2%가량 하락했다. QQQ는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고, LIT는 전기차와 2차전지 관련 테마 ETF다. ARKK는 가장 최근에 소규모로 매수했다. 작년 수익률이 100%가 넘어가는 가장 핫한 ETF인데,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이미 너무 좋은 성과를 낸 ETF에 들어가는게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ARKK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고 조금이라도 사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1월 들어서 3주정도를 매수했다. LIT와 QQQ는 계속해서 하락시 정액분할매수를 할 것 같고, ARKK는 어떻게 할지 좀 더 지켜보고 정하려고 한다.
미국 경제가 코로나 이후 회복된다는 가정 하에 소형주 또는 소비재를 내 포트폴리오에 추가해야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일단 관심이 생긴 소비재 ETF들을 몇가지 찾아봤는데, 포트폴리오에 이미 갖고있는 QQQ와 너무 겹치는 기업이 많아서 일단 마음이 좀 식었다. 흠. 어떻게 분산해야 하락장에도 잘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지가 이번 달의 궁금증이다. 계속 고민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조정이 찾아올 수도 있으니 지금처럼 현금 비중은 계속 가져가려고 한다.
미 하원에서 트럼프 탄핵안을 투표에 부쳤다. 상원은 공화당이 우세하기도 하고, 트럼프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실효성은 크지 않아보이지만 정치적인 혼란은 확실히 존재하는 듯 싶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 금리의 변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년물 미국 국채가 어제자로 0.035% 포인트 하락하며 1.09%선까지 내려갔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1.82%까지 하락했다. 그래도 작년 연말 10년 만기 국채 금리였던 0.92%와 비교하면 소폭 높은 수준이긴 하다.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지표가 발표됐다. 다행이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1.4% 상승하는 정도로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지표 결과가 나왔다.
오늘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2시 30분, 연준의 제롬파월의장이 토론에 나온다. 요즘 조금씩 언급되는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해주는 발언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 국내증시: 오늘 코스피는 14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하락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장 중 하락분을 이겨내고 마지막은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은 '옵션 만기일'로, 옵션 연계 프로그램 매매가 대규모로 진행된다. 오늘도 기관이 1조 4301억원을 매도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약 7000억, 6000억을 매수했다. 1월 연초는 계속해서 기관과 개인의 힘겨루기 같은 모양새다.
오늘은 항공주와 여행주들의 상승세였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과 정부의 백신 무료접종 소식이 합해져 항공/여행주들의 주가 상승을 일으켰다. 제주항공이 12%, 하나투어가 7% 이상 상승하는 등 신고가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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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재개되는 공매도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스피에 찬물을 끼얹게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공매도는 재개 하되, 4월 6일부터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 불법 공매도 부당 이익 환수 과징금: 부당이익의 3~5배 벌금
* 형사처벌 1년 이상 유기징역
* 공매도 대차거래계약시 정보 5년동안 보관. 위반시 법인 6000, 개인 3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 기업 유상증자기간에 공매도 했을 시에는 증자 참여 제한
오히려 어떤 분석에서는 공매도의 재개는 일시적인 조정에 그치고, 우리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미국발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이라고 전망하기도 하다. 역시나 미국 국채금리를 유심히 봐야겠다.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연간 고용 동향이 발표됐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일자리 빙하기라는 표현이 나왔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만 8천명이 감소했다. 취업자가 감소한건 2009년 이후 11년만이라고 한다. 특히 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도소매업에서 16만개, 숙박 및 음식점에서 16만개, 교육 및 서비스업에서 약 9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실업률과 고용율, 비경제활동인구 수치가 모두 악화됐다.
코로나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친 영향 또한 어마어마한 것 같다. 이런 수치를 보면 증시와 실물 경제의 괴리가 또 한번 느껴진다. 실물경제와 증시간의 괴리가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하다가 하락세를 만회하며 89,700원으로 마감했다. 카카오는 0.66% 하락해서 451,500원에 마감했다. 어제와 큰 폭의 변화는 없었다.
요즘 매일 아침 매일경제 신문을 읽고, 하루 한 번은 꼭 집에서 홈트 하기를 실천중이다. 시작한지 5일차인데 한번도 빼먹지 않고 했다. 기특하다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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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토핫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