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재테크 일기

by 토끼와 핫도그

- 오늘 코스피: 3140.31(-2.14%)

- 어제 나스닥: 13635.99(+0.69%)

- 원달러 환율: 1106.2(+3.7)



- 국내증시: 오늘 코스피는 2%가량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매도세가 강했다. 코스닥은 장 중 천스닥을 돌파했다. 21년만이다. 종가는 990으로 마감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파란불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삼성SDI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 하락한 86,700원에 마감하고, 카카오는 2.64% 하락한 461,000원에 마감했다.




오늘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실적이 나왔다. 현대차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감소한 103조 9980억, 영업이익은 22.9% 감소한 2조 78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9년만에 매출 1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이 전년보다 66% 증가했다는 공시다. 영업이익률은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있다. 내일은 기아차, LG화학의 실적발표가 28일에는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코스피 3000시대의 특징을 다룬 매일경제 기사를 읽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 저금리, 유동성을 공급하는 상황에서 주도 세력은 동학개미 / 주도 종목은 반도체와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라는 분석이다.


변수가 있다면 개인의 대출금액이 사상 최대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에서 당분간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2분기부터는 변동성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1/80889/





1.25 미국 증시


- 미국증시: 이번주는 실적 발표 시즌이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나스닥,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0.12% 하락했다. 실적발표를 앞둔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2.77%, 4.03% 상승했다. 요즘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세계 봉쇄조치가 강화되는 점도 기술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25 미국 ETF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내일 마이크로소프트와 AMD, 모래 페이스북/애플/테슬라의 실적발표가 있다.


페이스북은 광고매출 외에 가상현실 디바이스인 '오큘러스 퀘스트2' 의 매출이 어느정도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때까지 광고수입이 매출의 98%를 차지하고 있어서 가상현실 디바이스시장에서 얼만큼의 매출이 나올지가 중요하다.


시장에서는 테슬라 자동차 생산 대수가 연간 100만대가량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도 테슬라 차량 인도 건수 목표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대형 트럭인 세미, 2만달러대의 전기차 등 새로운 제품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12 발표 이후 4분기 매출이 얼마일지가 시장의 관심사다. 현재 예상치 4분기 매출은 1025억으로 몹시 좋다. 예상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확인해봐야겠다.


MS도 코로나 이후 XBOX 같은 게임기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이 성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mk.co.kr/news/stock/view/2021/01/80888/



미국증시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술주 버블 논란은 항상 존쟇나느데, 이번에도 현재 주식시장이 닷컴버블때와 비슷하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 제임스 매킨토시 칼럼니스트가 최근 '스토리 주식'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언급했다.



스토리주식(Story stock)이란? 매출, 실적등 현재 가치가 아니라 성장 잠재력, 혁신 가능성, CEO의 신념 등을 보고 투자하는 것.


100% 동감하지는 않지만 요즘 확실히 전기차 분야 섹터를 보면 '전기차로 ~~을 한다더라'하는 소식만 있으면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느낌이 있긴 하다. 어떤 사람은 MAGIC FLU ㅋㅋㅋ 라고 전기차 마법 가루가 뿌려지만 주가가 치솟는다는 표현도 했다. 재밌어라.



- 공모주: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공모주 청약이 있는 날이었다.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가 올해의 마지막 비례배정인 공모주인 듯 싶다. 다음달 상장되는 공모주부터는 균등분배의 방식으로 상장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와 솔루엠을 겪어보니 균등분배 이후로 확실히 배정받는 주식 수는 작아졌다는게 확 느껴진다. 균등배정이 도입되면서 예전만큼 수익을 뽝 창출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래도 소액 투자자들에게 문이 넓게 열린 점에서는 좋은 듯 싶다. 대신 이제는 하나의 공모주에 돈을 몰아 넣는게 아니라 상장된 공모주 여러개에 쪼개서 청약을 하는 방식이 그나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듯 싶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KB증권에 6000주 청약을 넣었는데 경쟁률이 236:1인걸 보니 아마 20주 남짓 배정받을 것 같다. 상장은 2월 5일 금요일이다.


1월 27일 내일 신한금투, 삼성증권에 2주씩 배정받은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상장이 있다.

솔루엠은 2월 2일 화요일,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는 2월 5일 금요일. 잘 기억해야겠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공모주

#균등배정


written by 토핫 (토끼)

매거진의 이전글1월 25일 재테크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