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재테크 일기

국내 100대 상장사 ESG 평가 결과는?

by 토끼와 핫도그
image.png?type=w773 2.1 미국증시

- 미국증시: 2월 첫날은 미국 주요 지수 모두 상승하며 마감했다. 가장 상승폭이 컸던건 나스닥이다. 나스닥은 2.55% 상승하며 13,403.39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61%, 다우지수는 0.76% 상승하며 모두 빨간맛 장이었다.



바이든표 부양안이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다. 바이든이 이야기한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안이 공화당 반대에 부딪혀 대폭 조정될 위기다. 상원 공화당 협상파 의원 10명이 부양안의 규모를 6000억 달러로 줄이고, 현금 지급액도 기존에 약속한 14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줄이라는 협상안을 내놨다. 확실히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석수가 비슷하다보니 정책이 빠르게 추진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게임스탑을 둘러싼 전쟁이 핫하다. 게임스탑의 주식이 너무 오르자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에서 개인들의 거래를 중단했다. 이걸 두고 비난 여론이 뜨겁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참전한 것에 이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트럼프주니어도 조작된 시스템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 로빈후드가 투자자들에게 불이익을 줬는지 점검한다고 했고, 텍사스주 검찰도 수사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3월 15일 공매도 재개가 예정되어있는데 쉽지 않을 듯 싶다.



- 국내증시: 코스피가 1.32% 상승해서 3096.81로 마감했다. 유후! 시총 상위주들도 모두 빨간맛이었다. 오늘은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고 개인은 매도세가 강했다. 삼성전자는 1.69% 상승해서 84,400원, 카카오는 0.91% 상승해서 445,500원에 마감했다.


재밌는건 셀트리온이다. 미국 게임스탑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셀트리온이 있다. 국내 공매도 잔고 1위를 달리는 셀트리온이 급등했다. 14.51% 상승해서 37만 1000원에 마감했고, 셀트리온 헬스케어도 9.6%, 셀트리온 제약도 7.03% 상승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게임스탑 같은 모양새가 나오려나 지켜봐야겠다.



오늘 매일경제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ESG평가 결과를 내놨다. 몹시 흥미롭다. 국내 100대 상장사를 ESG 평가한 결과 54.24로 2년 전보다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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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유한양행으로 67.2점을 받았다. 환경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만도로 66.65점이다. 사회적 책임분야에서 성과가 좋고, 지배구조 리스크가 낮으며, 오염방지가 우수한 기업이라는 평가다.


3위는 LG이노텍으로 64.25점, 4위는 현대 글로비스, 5위는 삼성전기다.


최하위를 기록한 기업은 에이치엘비,롯데지주,한국전련공사,한진칼이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ESG 역량을 끌어올려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후변화에 관해서는 전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들은 ESG평가에 미달하면 해외 수출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06065/

지금 팔리고 있는 전기차 셋 중 하나는 K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전년 16.0%였던 우리나라 업체 비중이 작년 34.7%까지 올라왔다. K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 르노조에, 폭스바겐에 납품한다. 삼성 SDI는 아우디 E-트론, 포드 쿠가에 납품한다. SK이노베이션은 현대코나, 기아 니로EV에 납품한다. 쭉쭉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의 성장세와 함께 전기차 관련 ETF, 펀드 등도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 올해도 잘부탁해~!!

정부에서도 친환경차를 보급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환경부계획에서 전기충정기를 3만개 더, 수소충전기를 100개 더 신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자동차 제작사의 저공해차 보급 목표도 15%에서 18%로 상향조정했다. 5년 뒤에는 정말 도로 위에 내연기관차만큼이나 수소차,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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