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스피: 3087.55(-1.35%)
- 어제 나스닥: 13,610.54(-0.02%)
- 원달러 환율: 1118.50(+2.5)
2월 4일 재테크 일기
- 미국 증시: 미국 주요 지수는 큰 변동이 없었다. 다우는 0.12%, S&P500은 0.1% 상승했고 나스닥은 0.02% 하락했다. 환율은 1120원 정도로 올라왔다.
상원 운영 규칙 협상이 타결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상원 의석수가 50:50이어서 팽팽한 타이를 이루고 있었는데, 상원 운영 규칙 협상이 타결되면서 예산 위 위원장인 버니 샌더스가 조정권을 발표해 민주당 의원들 만으로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CEO로 손꼽히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모두 우주탐사사업에 진심이다. 제프 베이조스는 이제 아마존 CEO에서 물러나면서 우주탐사 프로젝트인 "블루 오리진"에 역량을 투입한다. 블루 오리진은 우주로켓 기업으로 제프 베조스가 2000년도에 설립한 회사다. 블루 오리진은 6명의 사람이 탑승한 캡슐을 고도 100KM까지 쏘아 올려 왕복 우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4월 초에 첫 번째로 유인 우주비행에도 도전한다.
테슬라의 SPACE X는 로켓 재활용 기술로 앞서 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ARK인베스트의 다음 ETF도 우주 관련 기업 ETF가 될 것이라고 하고, 세계적인 천재 CEO들도 우주사업에 진심인걸 보면 우주 관련 산업이 장기적으로 유망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우주산업이라는 게 우리가 예전에 상상한 비단 우주여행뿐만 아니라 지구 표면과 바깥에서 제품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개념으로 보면 더욱 발전이 기대되는 느낌이다. 로켓을 재활용해서 인공위성이 많아진다면 자율주행 기술과도 함께 사용될 수 있고, 인터넷 보급이 되어있지 않은 나라에 인터넷 보급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
https://mk.co.kr/news/world/view/2021/01/43997/
- 국내 증시: 오늘은 기관의 매도세가 강한 날이다. 코스피는 1.35% 하락해서 3087.55로, 코스닥은 964.58로 마감했다. 애플 카와 협업한다는 뉴스가 있는 현대차 관련 주식들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했고, 현대차와 기아차만 상승했다.
국내 공매도 금지 조치가 5월 2일까지 연장됐다. 작년 3월부터 공매도 금지가 시행됐던걸 생각하면 1년 2개월 정도 공매도 금지가 시행되는 셈이다. 5월 3일부터 공매도를 재개하게 되더라도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코스피 200, 코스닥 150 구성 종목에만 공매도가 허용된다. 나머지 2037개 종목에는 공매도 금지 조치가 계속 유지된다. 대형주 공매도가 5월 3일부터 재개되면서 다양한 제도적 개선방안도 나왔다. 이번 개선 방안은 홍콩식 공매도 제도를 참고했다고 한다.
* 새로 시행되는 공매도 관련 제도 개선 방안
1) 무차입 공매도(국내에서는 불법. 주식을 빌리지 않고 파는 것, 합법적인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차입 공매도다.) 적발 주기를 반기에서 월로 대폭 축소한다.
2) 거래소의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
3) 공매도 목적의 대차거래정보를 5년간 보관하는 전산시스템 구축
4)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줄 수 있도록 함. 증권사와 보험사를 통해 2조~3조 정도의 대주 물량을 확보
5) 대주 증권사를 현재 6곳에서 10곳으로 증가
6) 시장 조성자의 공매도를 절반 이하로 축소
공매도 금지가 어쨌든 5월까지 연장된 셈이다. 이번 기회에 공매도 관련해서 개인들이 받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