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권석천 논설위원의 칼럼은 굳이 찾아서 보는 몇 개 되지 않은 칼럼 중 하나입니다. 보수 일간지에서 이런 칼럼을 본다는 것은 의아할 정도입니다. 보수/진보를 떠나 사리에 밝습니다.
조직의 Hierarchy는 R&R입니다. 만약 Gray Zone이 발견되면 조직의 R&R로 추가하면 됩니다. 조직은 조직으로서 해야만 하는 일을 “잘” 합니다. R&R을 너머 Mission을 심장으로 가진 조직은 강합니다. Mission을 위해 남의 일도 내 일처럼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깁니다. Mission만이 R&R을 관통하는 추진력입니다.
조직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조건과 환경이라면, 리더의 Mission은 조건과 환경과 R&R을 바꾸는 것입니다.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구성원의 일할 의욕이 사라집니다.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의사결정할 줄 아는 회사가 되도록 구성원이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해주는 리더를 꿈꿉니다.
그런 비전이 있는 회사를 꿈꿉니다. 그런 비전이 있는 나라도 꿈꿉니다.
2016년 8월 23일 사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