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불량

의사소통 불량이 일을 통한 성장과 혁신에 장애가 될 때, 의사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의사소통 자체를 없애는 미디어와 프로토콜을 만들어야 합니다.

 

프로토콜은 외부화를 지향하므로, Open입니다. 정보든 데이터든 소통이든 Common 프로토콜을 통해 네크워크로 연결됩니다. 한 마디로 'Open & Connect'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고나 회의가 아니라, Open Protocol과 Service Interface입니다.

 

2002년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에게 이메일 하나를 보냅니다. 20년도 지난 이 이메일 하나가 오늘날 우리에게 진짜로 효과적이고 유효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개념이 나옵니다.

Web Protocol, Service Interface Call 그리고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2021년 4월 26일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