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le을 Software 회사에서 Software를 개발하는데 많이 적용했다고 해서, Hardware 회사에서 Device와 Product을 개발하는데는 적용하기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Agile은 방법론에서 문화로 이미 진화했습니다. 핵심은 '짧게 끊어서 일정 시간 단위로 PDCA한다' 입니다. '현장과 개발자와 고객이 디지털 협업 Tool을 활용해 보고와 소통을 자동화/자율화한다' 입니다.
Agile하게 일하려면, 일의 단위를 잘게 쪼개야 합니다. 빽로그, 스프린트, 데일리 스탠드업, 수평적 Role-Based 협업 그리고 협업 자동화 툴.
Agile 문화가 Digital Transformation의 꽃인 이유는, 바로 소통이 업무 Protocol 자동화 Tool에 의해 물흐르듯 곳곳으로 흘러 넘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다면, 이미 늦었습니다.
2021년 11월 29일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