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실패는 End-to-End Process 중 초기 Conceptual Design과 Prototyping 단계에서 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실패를 용인하라는 이야기이지, Project와 Product를 말아 먹는 실패와 실수마저도 용인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Agile 방법론에 대해 오해합니다.

 

Pre-Design, Design 또는 Prototyping에서,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또는 Interlock 설계를 정교하게 하기 위해서, 단계를 쪼개거나 또는 규모를 작게 해서 실험하는 것이 Agile입니다.

 

실패와 실수도 용인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개발 투자 관점의 실패와 실수가 Agile이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사업의 실패와 실수는 재앙입니다.

 

2021년 10월 8일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