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남친과 함께 본 후기
1. 서울
- 사이버펑크스러운 면모가 좋았음
- 서울 풍경 멋짐, 고층빌딩
2. K-컬쳐
- K-pop, K-drama에 대해 풍자로 표현한 점이 재밌음 (좀 웃기게 표현한점ㅋㅋ)
- 이병헌, Ken Jeong 등 유명한 배우의 성우 참여
- Spicy sauce는 불닭소스? 불닭 만세
- 저승사자 모자와 옷 멋있음!
3. 기타
- Rumi가 자신의 결점을 숨기고 감정을 억누르는건 케이팝이나 한국의 완벽주의와 연관이 있는지?
기타 영화 자체의 스토리 라인에 대한 감상평은 생략
https://www.youtube.com/watch?si=ke5zKtYhrVrKRCFj&v=AzCAwdp1uIQ&feature=youtu.be·
- 이 영화가 나온 지금, 내가 9살이라면: 나는 한국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성장했을거고, 해외 경험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금 태어난 애기들이 부럽기도 함
- 그치만 나는 한국이 위상을 높여가는 과정을 직접 겪었고, 거기에서 얻은 즐거움과 뿌듯함도 의미가 있을듯
- 블핑, K/DA가 매우 연상됨. How It's Done은 완전 케이다, the Idol Awards 무대는 블핑
- 시상식 루미가 금색 한국 문양 타고 나는거 좋았는데 풀무대 보고싶음
- 설명은 약간 불친절. 서울에 대한 묘사는 한국인 아니면 다 눈치 못챌거같고, 팬덤문화는 케이팝 해외팬덤이 아니라면 이해 못할듯..
- 제일 좋았던 노래 (악마소환술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MpUfvksjF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