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인생

by 아름다운 생명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계획들을 세우고 도전을 하곤 한다. 나 역시 그들 중에 한 사람이고 주로 그 계획은 다이어트였다.


그러던 내가 공부에 뜻을 두게 되면서 한 해가 가는 것이 아쉬워지기보다 새로운 해에 어떤 시험을 언제 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과 설렘이 앞섰다.


작년 두 번의 시험에 도전해서 합격의 기쁨을 맛보고 나니 그때의 벅참과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다.


유튜브에서 행복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행복에 관한 요건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고 둘째가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움을 접하는 것. 그리고 세 번째가 도전을 하고 그 도전으로 인한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었다.


50이 겨우 넘어서야 도전한 공부. 그리고 그 도전으로 인한 성취감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큰 희망을 안겨 주었고 오롯이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실패라는 경험은 도전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2~30대 들을 3포, 4포 세대들이라고 한다.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것. 그것만큼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게 있을까. 그래서 나는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꿈꾼다. 내가 이루기 힘든 꿈. 시작도 하기 전에 지쳐 버릴 꿈이 아닌 한 발짝 두 발짝 나아가면 내 손에 잡힐 수 있는 작지만 알찬 꿈을 꾼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 라고 한다. 포기라는 말은 잠시 접어 두고 나만의 푸르른 꿈을 찾아 도전하는

빛나는 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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