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dream

by 아름다운 생명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나는 꿈이 있어요, 부를 노래가 있어요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어요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팝송

I have a dream을 듣게 되었다. 그러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갑자기 흐른 눈물에 당황했지만 지금의 내 현실은 dreaming 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임을 깨닫게 되자 흐르던 눈물은 쏙 들어갔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나의 상태는 침체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중이다. 공부를 해서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은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면접질문은 공부를 하면 되지만 내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아니 다시 태어난대도 내가 어쩔 수 없는 일, 손의 장애.


생산직이 아니면 손의 장애는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상담사 일을 하고 계신 분도 장애인 우선 채용이라는 말을 하셔서 기대 아닌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다친 손이 걸림돌이 되고 보니 과연 내가 원하는 상담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절망감과 무기력이 몰려왔다.


이제 겨우 처음 시험을 본 것뿐인데 너무 쉽게 무너지는 건 아닌가 그리고 어느 정도 각오를 하지

않았나 나 자신을 다독이고 추슬러 봐도 끝없이 자존감은 낮아졌다.


그러다가 이 팝송을 듣게 된 것이다.


I have a dream.


마치 그만 방황하고 정신 차리고 깨어나라고 하는 것처럼.


5년 가까이 이어온 공부를 이렇게 접을 수는 없다.

그저 그렇게 보내온 5년이 아니다.

갈등에 갈등을 반복하고 하면 된다는 믿음을 나 스스로에게 안겨준 쓰고 행복했던 시간이다.


한 번으로 안 되면 두 번 도전하면 되고 두 번이 안되면 세 번 네 번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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