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쿄다반사 Aug 07. 2019

여름 저녁 풍경과 산책 음악 Pt.2

도쿄다반사 오손도손 음감회


지난 8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서교동 IDLE FLOOR 에서 오랜만에 도쿄다반사 음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턴테이블로 레코드를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장소가 아담한 공간이라서 주최자 포함 10명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음감회때 들었던 레코드는 모두 20장으로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해서 틀었는데요 그 음악들을 세 번으로 게시글을 나누어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 파트의 음악들은 아래 링크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각 파트는 모두 하나의 여름 저녁 풍경과 어울리는 산책 음악이었어요. 전체 20곡 중에 1~2곡 정도는 유튜브 링크를 찾을 수 없어서 같은 앨범에 있는 다른 곡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 되세요!


* 브런치를 읽으시는 분들도 혹시 이런 음감회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에 음감회 진행할때 참고하겠습니다. 




두 번째 파트의 산책길은 바로 여기입니다.


 


Tracklist:

01. Casiopea / A Place In The Sun (1981,ALFA)

02. Noriko Miyamoto / 熱い風 (1979,Trio Records)

03. Hiromi Go / Feel Like Goin' Home (1979,CBS SONY)

04. George Duke / Sunrise (1979,EPIC)

05. George Benson / Gonna Love You More (1977,Warner Bros.)

06. Patti Austin / We're In Love (1977,CTI)

07. Herbie Mann / The Closer I Get To You (1978,Atlantic)




01. Casiopea / A Place In The Sun (1981,ALFA)


02. Noriko Miyamoto / 熱い風 (1979,Trio Records)


03. Hiromi Go / Feel Like Goin' Home (1979,CBS SONY)


04. George Duke / Sunrise (1979,EPIC)


05. George Benson / Gonna Love You More (1977,Warner Bros.)


06. Patti Austin / We're In Love (1977,CTI)


07. Herbie Mann / The Closer I Get To You (1978,Atlantic)



매거진의 이전글 여름 저녁 풍경과 산책 음악 Pt.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