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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와 함께 사진 한 장
민들레 홀씨
봄이에게 - 詩 박치성
by
돌바람
Feb 16. 2023
민들레가 어디서든 잘 자랄 수 있는 건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겠지
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워낼 수 있는 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거야
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 '봄이에게', 詩 박치성 -
알 수 없는 방향성에 고민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 가끔씩은 용기와 긍정이 필요하다.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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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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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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