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직장인최씨 Oct 11. 2016

상대성 이론

바람막이로 배운 소소한 상대성

즐겨입는 바람막이가 여름에 잠깐 손으로 들어보면 무겁다. 해가 지면 약간 쌀쌀하다 싶어 입었는데 좀 무거웠다. 아직 아닌가보다.


그런데 이제 완전 쌀쌀해졌다. 손으로 들어도, 입어도 이렇게 가벼운 옷이었나 싶다.


희한하다.

무게는 같을건데.

매거진의 이전글 말하는 지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