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무기력증 탈출 비결

퇴사한 인플루언서는 이렇게 삽니다 Ep.xx

by 직장인의 늦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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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감사하게도 가볍게 지나갔고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무기력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집에서 쉬며 중간중간 일도 하고 그랬는데 비생산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무기력증이 있다고 하는데 집에만 있어서 그런걸까?

그런 것도 일부 있겠지만 나는 다른 요인에서 그 이유를 찾았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코로나 확진 전과 후에 명백한 차이가 하나 있었다.


바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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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전에는 이렇게 주간계획표를 세웠다.

그러니 매일 무엇을 할지,시간대별로 어떤 걸 해야할지 머릿속에 딱 주입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확진이 되고 며칠 앓고나니 또 생활패턴이 싹 뒤엎어지다보니

주간 계획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잠시 머릿속에서 사라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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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간계획을 1년 넘게 쓰고 있다.

계획표 어플이나 사이트도 많지만 저에게 제일 편한건 엑셀이었다.

간단하게 양식 하나 만들어서 매주 일요일 밤 또는 월요일 새벽에

다음주에 할일을 계획하고는 했다.


계획표가 있고 없느냐는 확실히 크다.

1년 넘게 주간계획을 짜며 느낀바로는


1. 생산성이 높아진다.

2. 중요한 일정 체크가 용이하다.

3. 중장기적인 시각이 가능하다.

4. 루틴잡기가 참 좋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중 삶이 무기력하다고 느낀다면

또는 새로운 동력을 찾고 싶다면 꼭 주간계획표를 작성해보기를 바란다.


나도 다시 파이팅하고자 오늘 새벽에 주간계획표를 작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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