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직장인의 늦바람 May 30. 2022

퍼스널브랜딩을 해보니까 말이야 이게 가장 중요하더라~

퇴사한 인플루언서는 이렇게 삽니다 Ep.xx

유튜브를 한지 3년이 넘었고 블로그를 한지 반년이 넘었다.

요즘 들어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고, 그 해답을 알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답은 "꾸준함"이다.

뭐 차별화도 중요하고 캐릭터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꾸준함이 가장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본다.


꾸준함이란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유튜브의 경우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이고

블로그의 경우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다.


퍼스널브랜딩이 잘 된 케이스를 보면 진짜 꾸준하다.

1달 이상 쉬는 일도 없고 그냥 기계처럼 콘텐츠를 생산한다.

그래야 팔로워들도 계속 그 채널에 붙어있게 된다.


만약에 업로드가 뜸하게 된다면?

두가지 안좋은 점이 있다.

1. 팔로워들은 처음에는 왜 업로드가 없는지 궁금해하다가

다른 채널로 갈아타게 될 것이다.

2. 플랫폼 알고리즘에서 악영향을 미친다. 유튜브든 블로그든 양질의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생각해보니 왔다갔다를 잘하는 것 같다 ㅎㅎㅎ

특히 4~5월달의 경우는 카멜레온이 되어 다른 색을 입었다.


유튜브 정규강의, 클래스101 정규강의 오픈, 월부특강, 나파족카페 특강 등 강사가 메인이었다.

그 전은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크리에이터였다.


강사라는  job에 집중하다 보니 creator에 소홀하게 되며 영상 업로드도 잘 안하게 되고, 블로그 포스팅도 안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꾸준하지 못한 것이다.


퍼스널브랜딩에서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뇌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실천을 못한 것이다.


미친듯이 바쁜 5월달 일정도 끝나간다.

오늘부터는 다시 크리에이터로 돌아가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해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프리랜서의 무기력증 탈출 비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