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이 한순간 피고 지는 것은
하루가 아닌 계절이었고
되돌아가는 길일수록 더 멀어지는 것은
그곳의 해가 더 짧았기 때문에.
우리는 먼 우주의 티끌과 같은 삶을 산다.
그 해는 빛이 많더라
음악소리가 둥둥
크고 작음이 다 지하에서 울리고
저 멀리서 금빛 일출이 세상을 들어올릴 때
이곳 시간은 다시 천상을 따라간다
글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