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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 and Terri Jun 05. 2017

(여행 팁) 현지 집밥, Traveling Spoon

여행지에서 집에서 만든 밥을 먹고 싶다면?

Tom입니다.

6월에 방콕 가기 전,
5월 미국 여행과 같이 뭔가 insightful한
여행 거리를 찾던 중... 괜찮은 걸 발견했네요.

바로, '여행지에서 집밥 먹는 서비스',
Traveling Spoon입니다.

(링크)


현재 서비스 지역은 동남아 / 중남미 / 유럽 쪽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서울도 있는데,
보니까 메뉴가 제육쌈밥, 불고기 같은 거네요

제가 갈 방콕으로 가 봅니다.

시내 중심에 있고, 저렴한 곳으로 찾아봅니다.
솔직히 가격이 아주 낮진 않아서;;;

찾다가 아파트에 있고,
직접 요리도 경험해 볼 수 있고,
장도 같이 볼 수 있는 호스트가 있네요.
그런데 태국 가서 굳이 주방 일을 할 것까진 없으니..;

역시 Cooking이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서... 그냥 먹는 걸로만 선택합니다.

직접 요리해 주시는 분의 프로필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하신 태국 아주머니시네요
뭔가 영어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보면 뭘 먹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네요
망고찰밥!! 저희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

그리고 이미 경험해본 여행자들이 많네요.
이 집으로 선택합니다.

아주머니 이름이 앵두네요...
저희는 요리랑 장은 안 볼거라서...
Meal로만 선택하고, 이 집은 점심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못 드시는 게 있다면
미리 호스트한테 얘기할 수도 있고,
매운 맛의 강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저희는 중간 맛으로 했음)

사이트에서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호스트가 확답을 하기 전까진 결제가 안 됩니다.

3시간 뒤, 호스트 아주머니께 연락이 와서
뭘 먹고 싶은지 알려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 여행이 기대됩니다.

이상, 집밥 먹는 서비스인
'Traveling Spoon' 소개였습니다.
직접 다녀와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회원 가입 링크 : http://bit.ly/2s5Z9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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