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MSSi Nov 13. 2019

워드 프로젝트_30. 치마바지

Copyright ⓒ2019 김윤정 All rights reserved.



치마도 아니고 바지도 아닌 것이

너무나 편해서 아무 곳에나 

편하다고 철퍼덕 앉으면

허벅다리가 다 보여 부끄러운 

그런 편한 치마바지 같은 사람.


안돼

by Tomssi 

작가의 이전글 워드 프로젝트_29. 느긋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