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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에도 보양은 필요하다

밤공기가 제법 선선해진 요즘이다. 아직 한낮에는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지만, 밤엔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자도 될 만큼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시 시작되면서 가을이 한 발짝 더 가까이 온 기분이 드는 건 단순히 기분 탓만은 아닐 것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에도 꾸준한 보양은 필요하다. 그래서 왓섭이 준비한 게 있는데, 바로 언제 먹어도 좋은 보양식이다. 보통 ‘보양식' 하면 초복과 중복, 말복까지 삼복더위를 떠올릴 텐데, 사실 보양식은 복날보다 일교차가 심할 때 먹으면 효력이 더 좋다. 우리 몸은 외부 기온 변화가 심할수록 감기 등 면역 질환에 걸리기 쉽다.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다가도 불어오는 바람에 갑자기 서늘해짐을 느끼는 요즘이라면, 아래에 소개하는 보양식 메뉴들로 몸의 온기를 보호하시길.



좋은 거에 좋은 걸 더한

보양 종합선물세트 해신

닭과 각종 해산물을 함께 넣어 만든 해신탕은 삼계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삼계탕을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신탕은 찬 성질의 전복과 고단백의 문어를 함께 끓여 닭고기의 뜨거운 기운을 중화시켜 주는 보양식이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까지 함께 먹으면 환절기 건강 걱정은 끝!





초고단백 스태미너식

장어구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대표적 보양 식재료, 장어. 특히 지용성 비타민과 비타민 A 함량이 쇠고기의 200배나 된다고 하니 요즘 같은 환절기 건강 식단에 제격이다. 단백질 함량과 칼로리 수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라서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매우 좋다.

지금 왓섭에서는 충남 태안의 '해수 양식 민물장어'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2년여간 민물장어의 해수양식 기술을 연구해 특허까지 출원한 장어인데, 일반 민물양식 대비 더 힘 좋고 영양성분도 좋은 장어를, 더욱 쫄깃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다. 손질된 장어와 소스, 생강채까지 냉장 상태로 집 앞까지 배송해 준다니 장어 마니아라면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길!




깔끔하게 건강하게,

낙지연포탕

"지친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낙지는 저칼로리 스태미나 식품으로 유명한 해산물이다. 이런 낙지를 육수에 각종 채소와 함께 넣어 끓이면 프리미엄 보양식 '낙지연포탕'이 완성된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면서도 단백질과 비타민 B2, 인, 철 등 무기질 성분으로 환절기 건강을 제대로 챙겨줄 수 있는 메뉴이다.





보양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은

곱창전골


곱창전골은 소의 양과 소창, 대창, 양지머리 등을 손질해 양념과 채소, 육수를 부어 끓어 만든, 그야말로 대중적인 보양식이다. 곱창은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양은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옛날부터 몸이 약한 사람에게 그 즙을 마시게 했다고 한다. 위벽 보호 및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난 데다, 특유의 소화액 덕에 소화에도 아주 좋다.



왓섭 구독에서는 지금 인천 맛집으로 유명한 '형제소곱창전골' 밀키트를 정기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싱싱한 곱창과 야채, 소스,  생면 사리까지 진공 포장해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2~3인분씩 포장된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고 끓이면 30분 만에 식당과 다를 바 없는 곱창전골이 완성되니, 집에서든 캠핑장에서든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보양식을 꼭 삼복더위에만 먹으라는 법은 없다. 왓섭은 이번 계기를 통해 당신이 언제나 스스로의 건강을 보양하는 식습관을 갖게 되길 바란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교차가 심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보호해야 하니까.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가며, 언제 더웠냐는 듯 우리는 긴소매 옷을 꺼내 입곤 한다. 또 한 두 달이 지나면 찬바람 부는 추위에 슬슬 겨울나기를 준비해야만 한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건, 바로 '좋은 음식'과 이를 활용하는 '좋은 습관'이다. 부디 구독 관리 플랫폼 왓섭을 통해, 당신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습관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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