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청년희망적금 해지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높아지는 고금리 시대, 청년들의 재테크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에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을 알고 계신가요? 기본 금리 자체도 5%로 높은 편이었지만, 만기 시에 받는 저축장려금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와 비슷한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를 앞두면서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 적금으로 갈아타기 위해 청년희망적금을 해지 후에 갈아타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청년도약계좌란 무엇일까?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면서까지 가입할 가치가 있을까? 헷갈리는 청년도약계좌, 왓섭과 함께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자.





1. 청년도약계좌로 5천 만 원까지 목돈 저축하기!

6월 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는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내가 납입한 금액만큼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적금이다. 납입 기간은 긴 편에 속하지만, 최대 800만 원에 가까운 이자와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본인 납입금부터 정부 지원금까지 총정리!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상품으로, 소득과 납입 금액에 따라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60개월 동안 총 4,200만 원을 납입하면 이자와 지원금까지 합해서 5천만 원 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금리 : 미정 (은행별로 상이할 예정)

기간 : 5년 (고정 금리 3년 + 변동 금리 2년)

월 납입 금액 : 소득 기준 월 40만 원 ~ 최대 70만 원

정부 지원금 : 납입액의 3~6% 정부 보조금 지원

투자 운용 형태 :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선택 가능



소득 구간별로 금리와 기여급이 상이하다

예를 들어 연 3,800만 원의 급여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면 이렇다.   


  ·  이 소득자는 3,600만 원 구간에 해당하므로, 기여금 매칭비율은 4.6%에 해당한다.

  ·  그렇다면 월에 50만 원을 납입했을 때, 4.6%가 적용되어 국가지원금 월 2만 3천 원이 추가 납입된다.

  ·  즉 본인납입금 3천만 원에, 국가지원금 138만 원을 추가로 받아 갈 수 있다. 이외에 금리에 따른 이자소득은 별도로 지급되는 것이다.






2. 청년도약계좌는 누가 가입할 수 있는가?

만 19세 ~ 34세(2004~1989년생)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병역이행기간만큼 연령 계산에서 최대 6년까지 제외되는데, 이러면 실질적인 가입 대상은 최대 40세까지로 볼 수 있다.

개인소득 연 6,000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청년 급여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어요. 이와 별개로 소득 구간별 지원금은 상이하다는 점 꼭 참고해야 한다.


또한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라면 중복 가입이 불가하다. 이 항목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을 중도해지하고 갈아탈지 다음 모집을 기다릴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인데, 만약 그렇다면 다음 내용을 주목하실 바란다.





3. 청년희망적금 해지해야 할까, 조금 더 기다려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 모집을 기다리는 게 좋다. 혜택만 보면 청년도약계좌가 좋은 편이지만, 이를 위해 일반 중도해지하게 되면 비과세와 우대이율, 지원금 등을 받지 못하고, 감면받은 세금은 추징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 특별중도해지 제도가 나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정부가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때 비과세 등의 장치를 마련한다면 갈아타는게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4. 청년도약계좌가 시작되면 자산 관리도 같이 신경 써야 한다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에 따라 생활비가 줄어들면 일상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청년희망적금에는 "청년절망적금"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이렇듯 매월 납입금을 신경 쓰면서도, 각종 지출도 보다 꼼꼼하게 파악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럴 때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을 사용해보시길 바란다.

왓섭은 각종 적금을 비롯한 각종 고정 지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정 지출을 확인하여 절약하는 것도 가능하고, 관리 도중에 필요 없는 서비스를 발견했다면 해지할 수도 있다.  마치 자동차의 자율 주행처럼, 왓섭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되는 ‘소비의 자율 주행’을 지금 누려보시길.



2022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적금을 비롯한 각종 고정 지출부터 식품, 음료, 생필품 등 오프라인 구독까지 다양해지는 요즘, 결제일과 구독 요금을 일일이 관리하긴 쉽지 않다.
쓰지도 않는 구독 요금을 매달 따박따박 내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왓섭은 무료로! 자동으로! 당신의 구독을 관리한다.
통신비, 보험금, 기부금 등 생활형 고정 지출도 챙겨드리는 건 덤!

이용 중인 구독 서비스를 왓섭으로 간편 해지하고 �
맘에 드는 구독이 있다면 간편 결제로 손쉽게 득템까지.

이 모든 것, 오직 신개념 구독 플랫폼 왓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구독 관리 앱 왓섭 더 알아보기 >



매거진의 이전글 직장인이 지옥철을 피하는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