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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농신

하는 만큼 하고

할 만큼 하여

한 만큼 하는

저절로

자연한

사사로움 없음

아침에 세개

자녁에 네개

조삼모사 한 재앙 고통

날에 날로 못하기만 한 나아감

더하고 늘려가는 위태함 수고로움

나누고 쪼개며 절단내는

편안함

넉넉함

더블어 함

자연함

어울어함...

정해진 그릇이 없어

할려고 하는

넘쳐나는 서막의

아득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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