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도 없는 한음
헤아림 아닌 세월이라
지금에
여기만 하지
날로 날에
새롬하지 못한 심신
쓸모 없음에 쓰임 없는
적이고 상대여라
그리
누구
무엇
나마져
나까지
탓 할것
따지고 들이댈 아님마져 없는
나가 나에 할려고 하는
한줌도 아니되는
전혀인
다듬어 할 수 없는 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