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by 농신

다시

따로

자리 없는 제자리

나 없이

나 하니

저절로

그러한 길

아무렇게나

아무렇지도 않음은

이름이 없는 스스로

그렇다고

그러한

그만한 나가

나에 근거로

나를 세워 만드는

시종

시공


매거진의 이전글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