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따로
자리 없는 제자리
나 없이
나 하니
저절로
그러한 길
아무렇게나
아무렇지도 않음은
이름이 없는 스스로
그렇다고
그러한
그만한 나가
나에 근거로
나를 세워 만드는
시종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