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농신 Oct 26. 2020

처음 농구를 배우는 친구에게


농구라는 새 친구

처음 농구를 배우는 친구에게는 농구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첫인상은 농구를 알려주는 농구코치에 의해 매우 크게 좌우됩니다. 그래서 코치가 어떻게 농구를 전해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농구에 흥미를 가질 수도 있고,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농구 코치가 즐겁고 쉽게 농구를 알려준다면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농구를 어렵고 재미없게 알려준다면 첫인상이 안 좋게 각인되어 끝 인상으로 남아 농구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근엄하거나 엄격한 코치가 되지 말기

무서운 코치보다 아이에 눈높이에 맞춰 친구 같은 농구코치가 되어주는 좋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가 얼마나 재미있는 스포츠인지 친구가 되어 쉽게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농구를 잘하고 못하고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언제나 친근하고 재미있게 농구를 알려줍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기

처음 농구를 하는 친구는 모든 게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못하더라도 구박하지 말고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코치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슛 연습을 10개 할 걸, 15개 할 수도 있고, 재미없는 연습을 신나서 할 수도 있습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 언제나 칭찬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기쁨이 배가 되는 하이파이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